일본의 모델 겸 영화배우 고마츠 나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14일 고마츠 나나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고마츠 나나의 염문설이 재조명된 것.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9월 비공개 SNS 해킹을 통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해외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의 아이디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것.
2016년 7월부터 운영된 이 계정에는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이 함께 식사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게시물 중 하나에 빅뱅의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을 단 것까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2016년 5월 패션 잡지 '나일론 재팬'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일본 매체들에 의해 한 차례 염문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당시엔 두 사람 모두 염문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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