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앤네이처한의원’은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고농축 맞춤형 다이어트환 ‘미앤 날씬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한약이라고 하면 짙은 색을 띠고 특유의 향을 갖고 있는 탕약을 떠올린다.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선보인 ‘미앤 날씬환’은 기존 다이어트한약이나 다이어트환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어서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미앤 날씬환은 스틱형 믹스커피를 닮은 작은 알갱이 제형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니 구슬 형태로 한약 특유의 향과 맛이 거의 나지 않는다. 중량도 한 포당 4g에 불과하다. 세련된 디자인에 휴대와 보관, 섭취가 간편한 형태로 포장되어 있다.
기존 환제는 한약재를 갈아서 밀가루 풀이나 꿀 등을 이용해서 적당한 크기로 빚어낸 후 건조시켜 만들어진다. 탕약에 비해 복용은 쉬워졌지만 제조과정에서 부형제가 들어가 약의 효능이 탕약보다 떨어지고, 소화,흡수율이 떨어지는 치명적 단점을 가지고 있다.
미앤 날씬환은 특수코팅 처리기술로 소화와 흡수율이 높도록 알갱이를 1/10가량 줄였다. 이를 통해 한약 특유의 쓴 맛과 강한 향도 잡았다. 무엇보다 약효가 줄어든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30배 고농축 된 에센스를 추출해 환에 고스란히 담았다.
양진원 미앤네이처한의원 강남점 원장은 “요요 걱정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많은 분들이 한약 다이어트를 고민하지만 맛과 향, 휴대성, 효과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며 “날씬환은 건강하고, 즐겁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원장들이 오랜 시간 연구해 한약 다이어트환의 단점을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굶으면서 어렵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지양하며 철저한 체질분석, 생활습관, 건강상태, 6체질 분석, 감량목표를 고려한 1대1 맞춤형 다이어트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