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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와 배우 서지희 머리채까지 잡는 난투극 벌여!
구구단 미나와 배우 서지희 머리채까지 잡는 난투극 벌여!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12.18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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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매진아시아>

구구단 미나와 배우 서지희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보행의 역사’(연출 장정도 극본 최성욱)에서 살벌한 난투극을 선보여 극의 재미를 더했다.

‘직립보행의 역사’는 늘 함께일 줄 알았던 남사친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첫사랑을 되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열일곱 소녀의 설렘을 담은 드라마.

극 중 서지희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초능력을 지닌 여고생 강미나(미나 분)의 같은 반 친구 ‘예림’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자신의 잘못을 친구에게 뒤집어씌우는 불량 학생으로 변신, 미나와 살벌한 난투극까지 벌였다.

뿐만 아니라 서지희의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서지희는 수수한 고등학교 체육복 차림에도 귀여움을 배가 시키는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극 중 캐릭터와는 반대되는 깜찍한 대본 인증샷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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