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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문의 일승’윤나무,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연기의 비결은 대본 열정
SBS‘의문의 일승’윤나무,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연기의 비결은 대본 열정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12.19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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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에서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송길춘’역을 맡아 新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윤나무의 연기 비결이 스틸컷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송길춘(윤나무 분)이 차은비(김다예 분)을 다시 한 번 살인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들어가 기다리는 장면으로, 마치 자신의 집 마냥 TV를 보며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과 차은비를 만나자 해맑게 인사를 하는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 취조를 받는 모습에선 알 수 없는 무표정으로 묘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비하인드 모습으로 보이는 또 다른 사진에선 잠시 대기하는 틈에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송길춘’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윤나무의 노력이 묻어났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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