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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요실금 치료, TOT수술부터 케겔운동, 전기자극치료까지 적합한 방법은?
강동현 기자  |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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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0  08: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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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두 번 경험한 이모씨(56)는 요새 외출이 두렵다. 기침 한번이면 소변이 새어 나와 불쾌하기 때문. 이모씨처럼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질환 중 하나로 날씨가 추워지면 증세가 더 심해진다. 

요실금은 나이가 들면서 방광신경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골반근육, 방광 수축력 저하, 비만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남성보다는 여성의 발생빈도가 높고 임신 및 출산 후 신체변화를 겪은 여성에게 발생율이 높은 편으로 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정서적인 수치감을 느낄 수 있지만 막상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은 많지 않은 편이다.

레아산부인과 이경숙 원장은 “요실금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가 어려우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물리치료, 약물치료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과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적합한 치료받는 것이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요실금 종류는 증상에 따라 복압성(긴장성), 절박성, 복합성, 일류성 총 4가지로 분류하며 약물치료, 전기자극치료, 체외자기장치료, 케겔운동과 같은 물리치료와 TOT와 같은 수술적 치료 등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이 원장은 “대표적인 요실금의 비수술적 치료는 HMT치료가 있으며, 수술적인 방법은 TOT수술이 있다. HMT 치료의 경우 골반수축운동을 도와 골반저근을 강화하고 요실금, 골반통을 개선한다. 또한 제대로 된 요실금 치료를 위해서는 장비를 이용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방향을 설계해야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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