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일 '신과함께'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면서, '신과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 또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주호민이 웹툰작가 이말년과 함께 영화 '패션왕'의 시사회에 참석했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호민과 이말년은 과거 또다른 웹툰작가 기안84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패션왕'의 시사회를 참석 한 바 있다.
당시 이말년은 자신의 웹툰을 통해 시사회에 참석한 일화를 그려 화제가 됐다.
이말년은 기안84에게 "인터스텔라에게 감사하라"며 "인스터텔라 때문에 망한 것 처럼 만들어 준 것 아니냐며,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것"이라는 수사로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 '신과함께'의 원작자가 주호민인 가운데, 누리꾼들은 원작자의 이름값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표출 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는 웹툰 '신과함께'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예매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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