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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세사랑병원 김용찬 원장, 2017 대한민국 100대 명의 정형외과 부문에 선정
강북연세사랑병원 김용찬 원장, 2017 대한민국 100대 명의 정형외과 부문에 선정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12.20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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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세사랑병원은 김용찬 원장이 주간시사매거진에서 선정한 ‘2017 대한민국 100대 명의’ 정형외과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주간 시사매거진이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 수많은 의사 중에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고루 갖춘 분야별 최고의 의료인을 찾아 선정한다.

김용찬 원장은 연골재생술, 관절내시경, 절골술, 인공관절 등의 관절치료를 환자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진료해 온 점을 인정 받았다.

김원장은 관절의 퇴행성 변화에 따라 퇴행성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관절의 통증 완화와 운동범위 회복을 위해 관절 상태에 따른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집도해 오고 있다.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호전이 어려운 경우에 마지막 대안으로 실시되는 수술적 치료방법이 인공관절수술이다. 인공관절수술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손상된 무릎이나 어깨, 족부 등의 관절을 대신하여 환자에게 잘 맞는 인공관절을 치환하는 수술로 인공관절치환술 이라고도 불린다.

인공관절수술은 관절 치료 기술에 발전에 따라 고굴곡 인공관절, 여성형 인공관절, 부분인공관절치환술,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수술 등으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김용찬 원장은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활발한 연구로 인해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환자의 수술하고자 하는 관절 부위 및 원리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병원에 전문의료진을 통한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어 이번 2017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 된 것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100대 명의 라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퇴행성 질환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웃음으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그날까지 연구와 치료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북연세사랑병원은 이웃사랑의 실천과 환자 중심의 진료를 최우선으로 하며, 관절 및 척추에 대한 정확한 진담과 안전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의들이 해외 학회들 강연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그 연구를 발판 삼아 성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쾌적한 진료환경은 물론, 최신 의료장비를 두루 갖추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2011년부터 노원구청과 함께 ‘사랑의 인공관절수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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