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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혜 관장은 처음엔 이 집의 마감재를 요즘 유행하는 노출콘크리트로 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완성했을 때 한 마리의 커다란 고래모양이 될 것 같아서 다른 마감재를 생각했고, 그래서 최종 결정한 것이 동판이었다. 동판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세월이 흐르면서 비와 바람을 맞으면 자연스럽게 색이 변해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오래될수록 더욱 멋지게 빛을 발하는것, 그것이 이 관장이 동판의 매력에 끌린 이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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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 사는 즐거움
“헤이리에 들어와 살면 좋은 점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밀한 교류를 맺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희 집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소나무 사진작가로 유명한 배병우 씨?"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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