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한-대만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가 6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대만 워킹홀리데이는 매년 쿼터가 소진될 만큼 우리 청년들의 선호가 높으며, 이번 쿼터 확대로 더욱 많은 청년들이 대만에서 언어·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총 22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 또는 MOU 등을 맺고 있으며, 연간 약 4만 명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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