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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윤, 女 배우가 언급한 선입견 발언 재조명..."000 이미지에 잘생겼지만 실상은"
'집사부일체' 이상윤, 女 배우가 언급한 선입견 발언 재조명..."000 이미지에 잘생겼지만 실상은"
  • 김선우
  • 승인 2017.12.31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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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상윤과 여배우 윤진서가 함께 한 인터뷰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진서, 이상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윤진서는 "서로 생각했던 첫 인상이 어땠나"는 질문에 이상윤에게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엄친아에 잘생기고 키도 크고 서울대 생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입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엄친아' 이미지였던 이상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윤진서는 "정말 댄디하고 말도 없고 그럴 줄 알았다. '나 잘생겼어, 나 잘났어'라고 말하는 그런 남자인 줄 알았다"고 당시 느낀 첫인상을 이야기했다. 그에게는 서울대 생 이상윤이 엄친아를 뛰어 넘은 도도한 이미지의 남자로 박혀 있었던 것.

특히 윤진서는 이후 느낀 이상윤의 진짜 모습에 대해 설명하려고 했지만 리포터가 제지(?)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부를 찾아가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그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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