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컷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월화극 1위를 기록 중인 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 이하 ‘저글러스’)에서 각 '좌윤이' 역과 ‘남치원’ 역으로 분해 열연중인 배우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드라마 ‘저글러스’ 에서 보여주고 있는 유쾌하고 달달한 느낌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진한 눈빛까지 더하며 뇌쇄적인 느낌의 커플 컷을 연출했다.
이어 공개된 개인 컷 또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백진희는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다니엘은 살짝 풀어헤친 셔츠를 입고 등장,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KBS2 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서로에게 향하고 있는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 남몰래 애정행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오늘 8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남치원의 전 부인 도도희 (서은우 분)가 등장해 묘한 신경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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