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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으로 해물볶음밥 만드는 법
오곡으로 해물볶음밥 만드는 법
  • 이지은
  • 승인 2018.01.0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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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해물볶음밥


오곡은 낟알이 고르고 가루가 많지 않은 것을 소량 구매하도록 한다.


(3인분)

주재료: 멥쌀(½컵), 찹쌀(¼컵), 현미(¼컵), 수수(1/5컵), 차조(1/5컵), 양파(½개), 청피망(1개), 붉은 파프리카(1개), 홍합(1컵), 오징어(1마리)
부재료: 청양고추(1개), 방울토마토(5개), 새우(중하 5마리)
양념: 카레가루(3T), 올리브유(2T), 다진 마늘(1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1. 멥쌀, 찹쌀, 현미는 물에 담가 1시간 이상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양파, 피망을 굵게 다진 후 고추는 얇게 송송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썬다.
3. 홍합은 수염을 제거하여 껍질을 비벼가며 씻고, 오징어는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고, 새우는 수염을 자른다.
4. 뜨거운 물(2⅔컵)에 카레가루(3T)를 넣어 녹인다.
5. 팬에 올리브유(2T)를 두르고 멥쌀, 찹쌀, 현미, 수수, 차조를 넣어 중간 불로 저어가며 쌀알이 반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6. 양파와 피망, 토마토, 고추, 홍합, 다진 마늘(1T)을 넣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며 볶는다.
7. 카레물(2컵)을 3~4번 정도 나눠 부어가며 볶은 뒤 물기가 없어지면 남은 카레물(⅔컵), 새우, 오징어를 넣고 뚜껑을 덮어 중약 불로 끓인다.
8. 쌀알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여 마무리한다.


<단체급식 적용법>
- 냉동 새우나 손질된 냉동 오징어 활용이 가능하다.
- 고두밥으로 미리 찐 다음 조리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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