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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달인' 이승현, 미즈노와 용품 후원 계약
'퍼팅달인' 이승현, 미즈노와 용품 후원 계약
  • 류정현
  • 승인 2018.01.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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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박희영, 코니시 히로마사 한국미즈노 대표이사, 김세영, 김아림(이상 왼쪽부터)

한국미즈노(대표이사 코니시 히로마사)는 미즈노의 프로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는 박희영, 김세영, 이정민, 이태희 선수와의 골프 용품후원 계약 연장과 더불어, KLPGA 메이저 퀸 이승현 선수와 팔등신 미녀 골퍼 김아림 선수를 새롭게 영입, 미즈노 골프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전했다.

2013년부터 미즈노 프로 스태프로 활약하며 LPGA 통산 6승과 신인왕을 차지한 바 있는 김세영(25, 미래에셋)은 올해도 미즈노와의 용품 후원협약을 체결,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올해로 미즈노와 8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박희영(31)과 KLPGA 투어 통산 8승의 이정민(26, 한화퓨셀), 그리고 KPGA의 이태희(35, OK저축은행) 역시 용품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미즈노의 아이언을 사용한다.

올해 미즈노의 프로 스태프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KLPGA의 이승현(27, NH투자증권)과 김아림(23, SBI 저축은행), 백규정(23) 역시 미즈노 아이언과 함께 올 시즌 우승을 공략하게 된다.

이 날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미즈노의 코니시 히로마사 대표이사는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미즈노 프로 스태프의 2018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미즈노의 클럽과 투어 마케팅이 미즈노 프로 스태프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선수들의 건강과 2018년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한국 골프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프로골프투어 소속의 선수는 물론, 미즈노 드림컵을 통해 아마추어 유소년 골퍼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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