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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부터 <한 솔로>,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블록버스터 총출동
<블랙 팬서>부터 <한 솔로>,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블록버스터 총출동
  • 전해영
  • 승인 2018.01.10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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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블의 첫 야심작 <블랙 팬서>를 비롯해 전세계가 사랑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올 상반기 블록버스터들이 총출동했다.

가장 먼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블랙 팬서’가 돌아와 혁신적인 히어로 탄생을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 팬서>는 마블 10주년의 정점이 될 화제작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와 함께 세계적 영화 사이트 IMDb가 선정한 2018 가장 기대되는 영화 TOP2에 올랐으며 북미 최대 티켓 예매사이트 판당고가 선정한 2018년 솔로 무비로 돌아올 가장 기대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로케이션 촬영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촬영해 이목을 끈다.

이어 5월 말 레전드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한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한 솔로’의 20대 시절을 그린다. 신예 엘든 이렌리치가 젊은 한 솔로 역할을 맡았으며 <혹성탈출>, <헝거게임> 시리즈의 우디 헤럴슨, HBO 인기 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스파이더 맨: 홈커밍>의 도널드 글로버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히어로 ‘앤트맨’의 활약이 돋보인 <앤트맨>의 속편이자 마블 스튜디오 20번째 작품 <앤트맨과 와스프>가 6월 말 극장가를 찾는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팀 캡틴으로 합류해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던 앤트맨은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새로운 히어로 ‘와스프’와 함께 특별한 앙상블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앤트맨>의 흥행을 이끈 페이튼 리드 감독이 또 한 번 연출을 맡아 유니크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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