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순애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14일 박순애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과거 박순애와 전인화가 같이 출연한 드라마가 다시금 조명된 것.
지난 1988년 박순애와 전인화는 MBC '조선왕조 500년-인현왕후'편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인현왕후'편에는 원로배우 정혜선과 함께 배우 김해숙과 강석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순애는 1983년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과 쇼 MC를 넘나들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장희빈역을 맡았던 전인화 또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방송을 통해 1980년대부터 90년대를 풍미한 명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전인화는 1989년 9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1연예계 대표 미시족 스타로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순애의 과거 연기를 보며 호평일색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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