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2년마다 발표하는 ''세계 100대 코스'에서 23위에 올랐다.
CJ그룹은 클럽나인브릿지를 세계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 해 겨울 코스 레이아웃 변경, 코스 잔디 품질 개선, 티잉 그라운드 상향 조정 등 코스 레노베이션을 적극 실시하여 최적의 코스 상태와 레이아웃을 유지했고, 클럽 운영에서도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골프 클럽 문화를 선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클럽나인브릿지는 지난 10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된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 나인브릿지’를 개최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대회 전 코스 레노베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도 놀랄 정도로 까다로운 코스를 만들었으며, 한라산 브레이크와 같은 지형적인 요소까지 가미되며 코스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클럽나인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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