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박사의 토론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18일 유시민과 정재승이 토론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유시민과 정재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야기한 것.
유시민과 정재승의 생각이 나뉘는 이유에 대해 대중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시민이 경제학 석사학위를 가진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 눈길을 주고있다.
유시민의 경우 경제와 법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규정했다는 것.
반면 정재승의 경우 과학자 입장에서 문제를 규정했다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미래 발전이라는 측면의 장점에 주목했다는 것.
이는 유시민이 경제학적 문제와 피해자에 대한 우려를 중점 가치로 뒀다면, 정재승은 미래 발전을 중점 가치로 뒀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한편 누리꾼들은 유시민과 정재승의 토론이 조금 더 나은 방향을 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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