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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인육을 먹은 악마들, 지존파 "돈없는 거 무시한 놈들 못죽인 게 한...증오의 내막은?"
정유미  |  qeditor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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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0  1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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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존파' 김현양/방송 캡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S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대중들에게 알려왔다.

20일 '그것이알고싶다'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다룬 사건 중 대중들에게 충격을 준바 있는 'S 단란주점 살인'편이 재조명 된 것.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신사동 S단란주점 살인사건을 다루었다.

이날 전문가들은 S단란주점 살인 사건이 지존파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1994년 4월부터 9월까지 범죄 집단 지존파가 저지른 엽기적인 연쇄 살인은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빈부격차에 대한 사회현실에 불만을 품은 김기환·강동은·문상록 등 6명이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행동으로 나타내자는 데 뜻을 같이한 데서 사건이 시작됐다.

이들은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의 지하실 아지트에 창살감옥과 시체소각 시설을 갖추고, 1993년 7월 충남 논산에서 최미자를 성폭행한 후 살해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 9월 1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사람을 납치, 살해, 토막 내어 살해하는 등 엽기적인 연쇄살인 행각을 벌였다.

전문가는 "사회에 대한 막연한 분노들이 형성된 사람들이 어떤 자기들만의 범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런 것들을 갖고 있다가 자기들 간의 충돌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 사람들을 통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는 상태가 되면 그걸 통해서 낮아져 있는 자기 자존감을 회복하고자 하는 비이성적인 사고가 진행이 된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한편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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