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VR 광주 충장로점이 지난 19일, 젊은이들의 장소 광주 충장로에 문을 열었다.
광주 충장로는 연인뿐만 아니라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한다. 영화관과 맛집, 노래방, 패션 매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즐비한 광주 충장로를 찾는 이들에게 캠프VR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놀이 문화를 알리고 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 상에서 VR체험 영상으로 알려지고 있는 다양한 VR게임과 캠프VR에서만 즐길 수 있는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를 경험 할 수 있는 캠프VR 광주 동성로점은, 영화관으로 시작해서 커피숍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데이트 코스에 지루함을 느낀 이들에게 색다른 데이트 코스를 제공한다.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는 4인이 팀을 이루어 지정된 공간에서 최첨단 VR기기와 전용 총기를 착용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기존 1인 혹은 2인이 플레이 하는 방식의 타 VR게임과 차별화를 보인다.
좁은 공간에서 VR게임을 경험했던 이들은 넓은 공간에서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와 실제 트랙을 주행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VR레이싱, 극한의 공포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VR호러, 다양한 VR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바이브(VIVE)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VR 광주 충장로점은 이색적인 실내데이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캠프VR 광주 충장로점 홍양택 매니저는 “오픈 초기부터 많은 분들이 방문하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합리적인 이용금액으로 VR게임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캠프VR 광주 충장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프VR은 2017년 대구 동성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의 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2018년 1월부터 광주 충장로점과 서울 강남점, 제주 연동점, 일산 웨스턴돔점 등 추가로 신규매장을 오픈하며 대세 VR게임장으로써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