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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 '남치원'을 떠나보내며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 전해
'저글러스' 최다니엘, '남치원'을 떠나보내며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 전해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1.2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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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최다니엘이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 이하 '저글러스') 에서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어 놨던 '남치원' 역으로 분해 열연한 배우 최다니엘이 종영 소감을 전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은 훈훈한 미모와 함께 귀여움이 묻어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그 동안 드라마 ‘저글러스’를 시청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면서 처음엔 떨림과 설렘, 긴장감을 안고 촬영에 임했는데 어느 덧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찍으면서 고생도 했지만 감독님,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 한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저글러스’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2018년이 활짝 열렸는데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 생기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건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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