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가 화제인 가운데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남편에 대해 폭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경맑음은 "남편이 의심스러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외부 행사를 자주 나가는데 어느 날 속옷을 뒤집어 입고 들어왔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경맑음은 "입고 나간 속옷이 뒤집혀있었고 팬티의 라벨이 겉으로 나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남자들은 가끔 헷갈린다. 집에서 나갈때부터 뒤집어 입고 나갔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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