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9월호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9월호 아빠랑 아가랑/탤런트 윤순홍이 쓴 사랑의 육아일기
엄마도 질투하는 우리집 아빠사랑
탤런트 윤순홍씨(33)는 도장을 찍어 놓은 듯 자신을 속 뺀 아들 서진(18개월)이의 목욕을 도맡아 시키는 충실한 아빠라고 자처한다. 윤씨의 아내 박정연씨(25)는 남편의 아들사랑이 지나쳐서 이따금 질투를 보내기도 하지만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싫지만은 않은 눈치다.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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