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밤도깨비'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지원 미모를 두고 극찬한 장진 감독 발언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진 감독은 과거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김지원을 신인임에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장진 감독은 "김지원을 처음 봤을 때 마치 김혜수나 김희선을 처음 대했을 때 느낌이었다"며 "게다가 목소리도 마음에 들었다. 구강구조상 발음이 잘 나올 지, 목소리가 희로애락을 담을 수 있을 지 보는데 목소리가 중립적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원은 1992년 출생으로 2010년 '롤리팝' CF로 데뷔한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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