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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딸의 삶 있는 것 응원”... 정의당 문다혜 논란 속 박영선 발언 ‘눈길’
“딸은 딸의 삶 있는 것 응원”... 정의당 문다혜 논란 속 박영선 발언 ‘눈길’
  • 정유미
  • 승인 2018.01.29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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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박영선 의원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딸로 알려진 문다혜 씨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의당’, ‘문다혜’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문다혜 씨가 정의당 당원으로 밝혀지며 갑론을박이 전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다혜 끼와 관련한 의견들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대통령의 따님 문다혜씨가 화제네요. 광화문유세에서 수줍은듯 그러나 단단하게 대중앞에 처음 연단에 오른던 날 저도 잠시 만난적이 있습니다. 정치인과 가족 그리고 아버지와 딸. 전 가슴에 뭔지 모를 잔잔함이 느껴집니다. ‘딸은 딸의 삶이 있는 것’ 전 이 말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섹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1960년 1월 22일에 태어난 박영선 의원은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제17·18·19·20대 국회의원이자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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