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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임성언,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한 청순미모
'하얀거탑' 임성언,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한 청순미모
  • 김선우
  • 승인 2018.01.30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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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WAVE)

'하얀거탑'에 출연했던 임성언의 다양한 매력이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하얀거탑'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하얀거탑'에 출연했던 임성언의 매력이 담긴 화보가 새삼 화제다. 임성언은 KWAVE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성언은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의상으로 매력적인 가을여자로 변신해 청순함과 러블리한 매력이 공존하는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데뷔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눈의 띈다.  

임성언은 2003년 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했으며, 귀염성 있는 미모와 매력적인 보조개를 뭇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2007년 방송된 MBC '하얀거탑'에서는 장준혁의 아내 민수정으로 분해 화려한 미모와 허영기를 가진 의사 사모님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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