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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아내 ‘눈물’... “우울증으로 자살 충동까지?” 충격 재조명
이주노 아내 ‘눈물’... “우울증으로 자살 충동까지?” 충격 재조명
  • 정유미
  • 승인 2018.01.3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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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주노 아내 / 방송화면 캡쳐)

가수 이주노(51)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주노’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이주노의 억대 채무 변제 논란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주노 아내의 색다른 고백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주노의 23살 연하 아내로 알려진 박미리 씨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후회가 밀려왔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박미리 씨는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언급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1967년 2월 10일에 태어난 이주노는 힙합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로 그룹에서는 래퍼를 맡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주노의 본명은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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