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회용 생리대에서 유해물질, 발암물질 검출로 인해 여성들의 면생리대와 생리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성분이나 세균 등에 노출되는 기존 생리대와 다르게 면생리대와 생리컵은 상대적으로 위생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결과 위생이 중요한 만큼,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까지 확인하고 신경을 써야 한다. 바로 민감한 부위에 닿는 속옷세탁이다.
면생리대와 생리컵을 찾는 여성이 많아지며 속옷전용세제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 아기세제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이마망 관계자는 "면생리대세탁과 속옷손빨래는 건강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민감한 부위에 닿는 만큼 안전한 성분의 세척력 높은 속옷전용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마망에 따르면,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로 만들어진 아이마망 여성속옷전용세제는 자연유래 5종 효소(프로타아제 효소, 라파아제 효소, 아밀라아제 효소, 셀룰라아제 효소, EM 효소)가 함유되어 물에만 담가놓아도 세탁되는 신개념 속옷세제다.
아이마망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유해성분이 검출된 생리대의 사용을 자제할 뿐만 아니라 민감한 부위에 닿는 속옷세탁 또한 중요하다. 속옷손빨래, 면생리대세탁시에는 꼭 안전한 속옷전용세제인지 성분을 확인하고, 잔여물 남김 없이 깨끗하게 세탁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