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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 목사부부 살인 실종 사건 관심 집중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 목사부부 살인 실종 사건 관심 집중
  • 김선우
  • 승인 2018.02.04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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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사진자료)

'그것이 알고 싶다'의 가평 목사부부 사망·실종사건이 새삼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뤘던 가평 목사부부 사망 실종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11월 12일 오후 3시경, 스산한 바람이 부는 북한강변에서 한 남성의 다급한 외침과 함께 백발의 시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문을 통해 확인된 할아버지의 신분은 83세 이 모 씨로 미국 시민권자였다. 

사인은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익사였다. 미국에서 30여 년 동안 목사로 살아왔던 이 씨는 어쩌다 고국에서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었을까?

이 목사의 부인도 당일 실종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부모의 변사와 실종 소식을 전하기 위해 딸을 찾았을 때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11일 산책을 나간 후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라며 딸은 아버지의 시신 인도를 거부하고 어머니의 실종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딸의 수상한 반응에 경찰은 곧바로 노부부의 행적을 좇기 시작했고,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영상에는 딸이 그 날 아버지와 어머니를 차례로 차에 태운 채 집을 나서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리고 딸 옆에는 또 한 명의 의문의 여성이 있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가평 목사 부부의 사망 실종 사고에 숨겨진 의문점과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이 다뤄져 시청자들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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