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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속기록을 꺼내어 본다”... 권성동 논란 속 박영선 SNS 눈길
“그때의 속기록을 꺼내어 본다”... 권성동 논란 속 박영선 SNS 눈길
  • 정유미
  • 승인 2018.02.05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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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영선 의원 SNS 캡쳐)

강원랜드의 채용비리 의혹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권성동’이 떠오르며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채용 비리 사건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계 인사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박영선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비리수사 외압? 기사를 보면서 떠오르는 내게 남아있는 김진모 황제검사 논란- 당시 새누리당 권성동간사가 국감에서 우리에게 호통치며 질문도 못하게 했으나 결국 김검사는 우리가 질의하려던 민간인사찰문제로 6년후 구속되었다. 그때의 속기록을 꺼내어 본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황제검사논란과 권성동간사>라는 제목 하에 2012년 10월 9일 법사위 국감 내용을 상세히 기술해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 중인 박영선 의원은 최근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는 ‘박영선과 서울을 걷다’ 프로젝트에 이어 상인들과 만나는 ‘영선아 시장가자’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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