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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로맨스 <애간장> 이열음, 아쉬움 가득한 작별 인사를 건네
OCN 로맨스 <애간장> 이열음, 아쉬움 가득한 작별 인사를 건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2.06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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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OCN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이열음이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 제작 SBS플러스)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열음은 6일 소속사를 통해 “매번 작품이 끝날 때마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유난히 ‘애간장’의 한지수와 헤어지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지난해 촬영부터 올해 방송이 되기까지 감독님들과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덕분에 잊지 못할 시간들을 만들었고, 그 덕분에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애간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애정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이열음은 극 중 사랑스러우면서도 털털한 매력이 가득한 엄친딸 한지수 역을 맡아 스펙트럼 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지고지순하고 청순가련한 이미지에 갇혀있었던 첫사랑 캐릭터를 그녀만의 매력을 더해진 한지수로 완성함으로써,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로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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