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종업원 소녀시대 윤아가 레옹의 여인 마틸다로 변신한 모습으로 새삼 화제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효리네 민박2'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효리네 민박2' 종업원 소녀시대 윤아의 코스프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옹의 여인 마틸다로 변신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지난해 SM 할로윈 파티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마틸다의 트레이드 마크인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와 카키색 점퍼를 입고 화분을 들고 있다.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이 영락없는 마틸다다. 여기에 다양한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슈퍼마리오로 변신한 보아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의 겨울을 담아 다시 여는 민박집으로 시즌1에서는 활기찬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했다면 시즌2에서는 차분한 겨울 바다와 눈덮인 산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윤아는 아이유에 이어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