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이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설 명절 연휴 민생현장방문에 나선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서 시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요양원, 복지관 등의 각종 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또한 군․경찰․소방서 등을 방문하여 명절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이번 민생현장방문은 시정운영의 중심을 늘 현장에 두고, 문제도 답도 현장에서 찾겠다고 늘 강조해 온 서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챙기기 위한 것이다.
서병수 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현장우선의 시정을 펼쳐왔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는 우리 시민들의 삶에 더더욱 많은 관심과 책임감이 그 어느 때 보다 무겁게 느껴지기에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더 세심하게 우리 시민들의 생활을 살필 것“ 이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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