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눈길을 끌고있다.
13일 곽윤기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곽윤기와 임효준이 함께한 훈훈한 모습이 회자된 것.
곽윤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장하고 기특한지 몰라. 진짜 최고다 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효준은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2분10초485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은 것.
사진 속 곽윤기와 임효준은 밝은 미소를 지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곽윤기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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