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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크 압박스타킹’, 다리라인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시크릿아이템’ 출시 판매
‘플레시크 압박스타킹’, 다리라인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시크릿아이템’ 출시 판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2.14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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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크는 압박스타킹을 출시하고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 ‘시크릿아이템’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압박스타킹을 신는 이유가 ‘의학적인 치료’, ‘다리라인을 살리기 위해’ 등 이유가 다양한데, 이런 ‘니즈’를 모두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시크 제품은 ‘건강한 보정효과’를 위해 제안되었다. 기존의 압박스타킹은 체계적인 설계 없이 강한 압박력만을 강조해 왔는데, 플레시크는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서 부위별 차등적인 압력설계를 개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해결했다고 한다.

플레시크 제품을 신으면 하체의 콤플렉스를 보완할 수 있고 각선미까지 얻을 수 있어 다리에 자신 없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위에서 언급한 차등적인 압력설계를 플레시크는 F.S.P 수치로 표현하고 있다. F.S.P는 ‘플레시크’ 제품의 압박 보정력을 나타내는 단위로 수치가 높을수록 압력이 높다.

그 중 플레시크 압박스타킹을 예로 들면, 제품을 직조하고 정형하는 과정에서 발목부분은 10F.S.P의 압력을, 종아리는 8F.S.P의 압력, 허벅지는 6F.S.P의 압력, 엉덩이는 3F.S.P의 압력을 부여하는 점진적 감압 방식으로 제작 되었다고 한다.

플레시크 압박스타킹을 출시한 브랜드 매니저는 “플레시크 압박스타킹을 출시하면서 이처럼 까다롭게 점진적 감압 방식으로 제작에 공을 들인 이유는 다리라인을 보다 매끄럽게 보정하기 위해 각 부위별로 다른 체계적인 압박력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심장에서 먼 곳은 강하게, 가까운 곳은 약하게 압력을 가해야만 혈액순환에도 자유로워 건강한 보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고객들이 만족하는 제품을 출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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