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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여자 컬링, "김경애·김영미·김은정·김선영...컬스데이의 인연" 사연의 내막은?
'전설의 시작' 여자 컬링, "김경애·김영미·김은정·김선영...컬스데이의 인연" 사연의 내막은?
  • 정유미
  • 승인 2018.02.17 20: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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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여자 컬링' 김경애/방송 캡쳐)

'여자 컬링' 김경애·김영미·김은정·김선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17일 '여자 컬링' 김경애·김영미·김은정·김선영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김경애·김영미·김은정·김선영의 인연이 조명된 것.

'여자 컬링'의 시작은 의성여자고등학교에서 발돋움했다.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 15명 가운데 14명이 이 지역 출신이거나 연고가 있을 만큼 의성은 우리나라 '컬링 메카' 역할을 한다.

여자대표팀 선수는 모두 의성여중·고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당시 여고생이었던 김영미와 김은정이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 

이후 컬링장에 물건을 전해주러 간 김영미의 동생 김경애도 '얼떨결에' 컬링을 시작하게 됐다. 

김선영은 김경애가 칠판에 쓴 '컬링할 사람 모집'이라는 글을 보고 자원해 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고등학생 유망주 김초희가 들어오면서 이른바 '컬스데이'가 완성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여자 컬링' 대표팀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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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21 22:47:13
경음부 컬링버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