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캐쥬얼한 의상과 더불어 따뜻한 스웨터 등 남다른 패션 센스와 함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머리 위로 취한 브이자 포즈와 크랜베리 농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천진난만하게 짓고 있는 미소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순진무구함을 엿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민석 완전 귀엽”, “조만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기다리는 중”, “분위기 갑이네!”, “넘나 매력적인 것”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오민석은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완승(권상우 분)의 경찰대 동기이자 중진서의 간판 꽃미남 계팀장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으며 2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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