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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팩 '마스크 팩' 으로 피부 관리 가능
1일 1팩 '마스크 팩' 으로 피부 관리 가능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2.21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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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고, 피지 분비량이 줄어든 지금 계절에는 효과적인 보습을 원하는 제품으로 마스크팩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 충전의 효과와 손쉽고 빠르게 나타나는 여러 가지 반응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스팩은 마스크라고도 불리는데 그리스 시대에 피부병을 고치기 위한 진흙 요법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마스크팩 사용은 모공 안의 피지와 불순물을 딥 클렌징을 해주며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런 마스크팩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마스크 팩을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꾸준히 사용해야 하며 마스크 팩에는 꾸준히 관리해주었을 때 데일리 케어로 부족한 영양이나 수분, 모공, 축소, 진전 등의 피부의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우리가 기초제품으로 사용되는 에센스는 몇 개월 전에 에센스마스팩으로 소개되고 있다.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에센스 마스팩은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피부로부터 수분을 뺏길 수 있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15분 이상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에센스 마스크 팩은 짧은 시간인 5~10분 동안 피부에 강력히 흡수되도록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붙이고 있으면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제품의 성분을 중요시하는 요즘, MONSUN 원 위크 트린트먼트 마스크팩이 관심을 모은다.

" MONSUN 원 위크 트린트먼트 마스크팩은 로하스에서 인증 받은 크로쉘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제품에 첨가제나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전해지는 자극이 없다. 극세사 벌집 모양의 구조가 에센스를 흡수하고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골고루 전달해줄 수 있다. 또한 1일 1팩, 요일 별 7가지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피부 컨디션에 맞추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평소 피부관리를 하지 않고 집을 나서다가 거울을 볼 때 스스로에게 낯설다는 이미지를 받을 때가 있다. 그만큼 스스로 관리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인상과 이미지가 바뀌게 된다. 또 피부를 타이트닝하게 만들어줄 수 있느냐도 추후 피부관리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갈수록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이때 충분한 수분 보충과 탱탱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 마스크팩 뿐 아니라 자극 없는 세안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투자하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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