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최근 진행된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선공개 되어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전시장을 방문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신개념 절충형 유모차 ‘크루즈4S’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크루즈4S’는 리안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기존 절충형 유모차에 대해 고객들이 아쉬워했던 부분을 대폭 개선해 탄생했다. 특히 핸들 전환 시 바퀴 운행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휠 체인저’ 시스템 탑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행 방향에 따라 바퀴 회전축이 자동으로 변경돼 앞보기와 마주보기, 양대면 어느 방향에서도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며 부드럽게 핸들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 역시 휴대용 유모차 수준인 5.8kg으로 가벼워졌으며 이지 퀵 폴딩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아이와 엄마가 보다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등받이 조절의 경우 기존 스트랩 방식에서 레버 타입으로 변경해 각도 조절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아이가 바른 자세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손잡이 각도와 발판 조절 역시 원터치 방식을 적용해 보호자와 아이의 신장에 맞춰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디자인의 헤드 & 힙 볼륨 쿠션을 추가, 안정감 있는 이너시트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충격 흡수에 탁월한 4바퀴 독립 서스펜션 및 볼베어링을 갖춰 뇌흔들림 증후군 예방까지 돕는다.
리안은 ‘크루즈4S 런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25일까지 에이원 온라인몰과 H몰을 통해 ‘크루즈4S’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2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풋머프•선풍기•컵홀더 등 유모차 필수 액세서리 3종을 증정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크루즈4S는 스마트 휠 체인저를 비롯,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절충형 유모차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는 것은 물론 실속 있는 프로모션과 풍성한 혜택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유모차 부문 5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최근 배우 한혜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한혜진 유모차’로 사랑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