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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컬링 영미' 만큼 화제 된 컬링스톤 무게
김은정 '컬링 영미' 만큼 화제 된 컬링스톤 무게
  • 김선우
  • 승인 2018.02.23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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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A뉴스 방송화면

여자 컬링 준결승이 열린 가운데 경기 만큼 컬링 영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 가운데 여자 컬링 준결승, 컬링 영미 만큼이나 컬링 스톤 무게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컬링 스톤은 여자 여자컬링 선수들이 경기 중에는  자연스럽게  경북 북부 사투리 나오는  '야'나 '자'는 '얘(이것)'와 '쟤(저것)'로 컬링에서 쓰는 돌(스톤)이다.

대한체육회는 컬링 스톤 재질에 대한 정보를 설명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톤의 1개당 가격 180만원 선이며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 스코틀랜드 산 및 캐나다 산을 사용함”이라고 밝혔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 보통 무게는 17~20kg이며 허용되는 최대 둘레 길이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로 규정되어 있다. 또 손잡이는 볼트로 고정돼 있으며 회전을 줄 수 있으며 팀을 구별하기 위해 손잡이에는 색이 칠해져 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한다.

한편, 이날 우리나라가 여자 컬링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을 경우 25일 오전 9시 5분에 스웨덴 또는 영국과 금메달을 놓고 이번 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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