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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우결'에서 예원과 달콤한 스킨십
헨리, '우결'에서 예원과 달콤한 스킨십
  • 김선우
  • 승인 2018.02.24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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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헨리의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헨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헨리의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선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와 가수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던 중 할머니들은 이들 커플에게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공원데이트를 즐기던 중 헨리가 예원을 밀어붙이며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어 헨리는 예원의 조언에 따라 다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쑥스럽게 웃던 예원은 "나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두 팔을 벌리며 "이만큼"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예원은 갑작스레 헨리에게 기습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예원은 헨리의 품에 안겨 고개도 들지 못하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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