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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경칩' 정월대보름, "겨울은 가고 봄이 오다…달 뜨는 시간에 모아지는 설레는 마음"
'다가오는 경칩' 정월대보름, "겨울은 가고 봄이 오다…달 뜨는 시간에 모아지는 설레는 마음"
  • 정유미
  • 승인 2018.03.02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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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월대보름 달 뜨는 시간이 주목받고 있다.

2일 정월대보름을 맞은 가운데 달 뜨는 시간이 세간의 이목을 끌면서, 정월대보름 달 뜨는 시간에 쏠린 누리꾼들의 설레는 마음이 눈길을 끈 것.

정월대보름은 정월대보름은 음력1월15일을 일컫는데, 잣과 호두와 같은 부럼(견과류)과 귀밝이술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다가오는 3월 6일 경칩을 앞둔 가운데, 겨울이 가고 다시금 돌아오는 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경칩은 24절기의 하나이며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양력으로는 3월 6일경부터 춘분전까지, 음력으로는 이월절(二月節)이다.

한편 누리꾼들 정월대보름 보름달에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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