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2:45 (수)
 실시간뉴스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방, 강호동X이수근의 유쾌한 화합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방, 강호동X이수근의 유쾌한 화합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3.06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화면 캡처]

강호동과 이수근의 진행력이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E채널 예능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 동안 시도해보지 못한 첫 경험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수근을 비롯한 이민웅, 강남, 니엘, 한현민이 ‘첫 경험 공작단’으로 변신해 의뢰인에게 첫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특히 강호동은 달라진 톤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이목을 끌었다. 다른 방송과는 달리 땅을 뚫고 들어갈 듯한 저음 톤으로 진행을 이어가는 강호동의 모습에 멤버들은 새로운 면을 발견한 모습이었다.

이에 이수근은 “호동 단장의 저음 진행은 프로그램이 자리 잡았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의 유쾌함을 더했다.

의뢰인 이승철의 첫 경험을 관찰한 뒤, 이수근은 공작단의 첫 경험을 위한 ‘신조어 퀴즈’ 코너를 준비하기도 했다.

호동 팀과 수근 팀으로 나뉜 공작단은 떡볶이를 걸고 신조어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이때 각 팀원들은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멤버들간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