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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권상우 집에 불 지른 방화범 덜미 잡혔다!
‘추리의 여왕2’ 권상우 집에 불 지른 방화범 덜미 잡혔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3.08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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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 화면 캡쳐>

배우 박민수가 또 다른 방화범이었다.

어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는 연쇄방화범 나진태의 카피캣 초등학생 원재(박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2회 방송에선 배방동과 중진동 일대에서 일어난 연쇄방화 사건의 진범이 붙잡혔음에도 하완승(권상우 분)의 집에 불이 나면서 또 다른 방화범의 존재를 암시했다.

이어 어제 7일 방송된 3회에선 연쇄방화범 나진태의 카피캣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 방송 말미 이는 평소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던 초등학생 원재가 범인으로 밝혀지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덜미를 붙잡혔음에 불구하고 원재의 방화는 그칠 줄 몰랐다. 천진난만한 얼굴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간 원재는 화염병을 만들며 나진태의 트럭 방화를 모방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원재의 계획보다 트럭이 먼저 움직이면서 원재의 화염병은 그대로 근처에 있던 친구 엄마를 덮쳐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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