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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사로잡은 각양각색 여성 캐릭터들, <소공녀>부터 <쓰리 빌보드>까지
극장가 사로잡은 각양각색 여성 캐릭터들, <소공녀>부터 <쓰리 빌보드>까지
  • 전해영
  • 승인 2018.03.08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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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 극장가에 <소공녀>를 비롯해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 <아이, 토냐>, <툼레이더>, <쓰리 빌보드>가 대거 개봉한다. 무엇보다 영화 속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오늘 개봉한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화려한 성공과 한순간의 몰락을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을 연기한 배우 마고 로비가 이번에는 ‘은반 위의 악녀’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같은 날 찾아온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가 7년 전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를 따라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나선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라라 크로프트가 위험을 무릅쓰고 고대 무덤을 찾아나서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전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쓰리 빌보드>는 딸의 살인범을 찾기 위해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켜 세상과 사투를 벌이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무능한 경찰과 무관심한 세상에 맞서 직접 살인범을 찾아 나서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분노에 찬 모성애를 그린낸다. 
 
마지막으로 <소공녀>가 배우 이솜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작품.

주인공 ‘미소’는 비싸지는 세상 속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과감히 ‘집’을 포기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소공녀>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CGV아트하우스, 모토MOTT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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