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017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집행 목표인 84.2%를 3.8% 상회한 88%의 예산을 집행해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앞서 안양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 기관, 2016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2017년도까지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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