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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뉴스 도중 웃음 터진 사연 들어보니..완벽주의자도 황당 실수
배현진, 뉴스 도중 웃음 터진 사연 들어보니..완벽주의자도 황당 실수
  • 김선우
  • 승인 2018.03.08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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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뉴스 방송화면

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 속 과거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한 웃음 방송이 재조명됐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최일구 전 앵커와 함께 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당시 최 전 앵커는 "동물원을 떠난 말레이 곰의 은신처가 일주일 만에 오늘 발견됐다"는 배현진의 멘트에 "그러니까 말레이 곰을 발견한 게 아니라 머물다 간 곳을 찾아냈다는 거죠?"라 말했다.

이어 배 아나운서가 "어서 빨리 곰이 잡혀서 안전한 우리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에 "전 말레이 곰에게 이런 말 해주고 싶어요. 자꾸 도망다니지 말레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진행하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웃음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이크를 방송기자에게 넘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7일 MBC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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