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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이효리, 제인 구달 박사에게 받은 조언은?
'효리네민박2' 이효리, 제인 구달 박사에게 받은 조언은?
  • 김선우
  • 승인 2018.03.11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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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싱글즈)
'효리네 민박2'에 출연 중인 이효리가 과거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의 만남으로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효리네 민박2'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효리네 민박2'의 안주인 이효리와 제인 구달 박사의 만남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제인 구달 박사를 만나 따스한 포옹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가수 이효리와 제인 구달 박사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위해 시애틀로 직접 가서 제인구달을 만났다. 이효리는 제인구달에게 동물 보호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갖게 된 개인적인 생각과 고민을 털어놨고 개고기 식용문제와 같은 한국의 실정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했다.
 
또 이효리는 최근 모피를 반대하는 의견을 내면서 가죽 제품을 착용해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제인 구달은 "누구나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공개된 화보속 이효리는 제인 구달과 따스한 포옹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장기없이 꾸밈 없는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한편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2'의 안주인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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