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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용 감독의 뮤즈, <바람의 색> 후지이 타케미 vs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곽재용 감독의 뮤즈, <바람의 색> 후지이 타케미 vs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 전해영
  • 승인 2018.03.12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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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 로맨스 디렉터 곽재용 감독의 신작 <바람의 색>이 내달 5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그의 뮤즈가 주목 받고 있다

영화 <바람의 색>은 훗카이도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똑같은 운명을 간직한 ‘료’와 ‘아야’의 이야기를 담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판타지 로맨스다.

후지이 타케미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존재감 있는 배우로 성장해왔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가 돋보이는 그녀는 곽 감독의 한일합작 <바람의 색>의 오디션에서 무려 약 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자리를 꿰찬 당찬 신예다.

곽 감독은 “오디션 당시 후지이 타케미를 보고 일본 여배우의 전설이라 불리는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떠올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바람의 색>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되는 ‘유리’와 ‘아야’의 1인 2역을 맡은 후지이 타케미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솔직한 연기로 후루카와 유우키와의 완벽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곽 감독의 대표작인 <클래식>의 히로인 손예진이 신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올 봄 극장가를 찾는다. 손예진은 영화 <클래식>을 통해 과거 속의 인물인 ‘주희’와 현재의 인물 ‘지혜’로 1인 2역을 맡아 가슴 절절한 첫사랑 연기로 ‘청순함의 대명사’로 손꼽히는가 하면 국민 첫사랑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그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고,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명실공히 대체 불가능한 여배우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녀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언론 시사에서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준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영화 <클래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 잠재력을 이끌어 내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을 탄생시켜 온 곽재용 감독의 새로운 뮤즈 후지이 타케미의 활약이 기대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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