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화제인 가운데 배용준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972년 생인 배용준은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다. 배용준은 '젊은이의 양지', '맨발의 청춘', '호텔리어'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2002년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배용준은 박수진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배용준은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배용준은 결혼 관련 질문에 대해 "당연히 생각은 있다. 하지만 상대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배용준은 이어 "제 주위를 보라. 다 남자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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