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대그룹에 소속돼어 있던 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끈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대그룹에서 사원으로 시작해 사장까지 역임하는 기염을 보인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이 故 정주영 회장과 함께 했던 모습을 재조명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81년 현대 신입사원 환영식'라는 글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이 함께 흥겨운 모습을 보이는 사진이 올라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주영 회장은 단호한 업무 스타일과는 달리, 회식 자리에서는 직원들이 환호를 보내며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영 회장은 회식 자리에서 만큼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회식'고유의 활기와 유쾌함을 북돋았다는 후문.
사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모습과 함게 정주영 회장이 흥겨운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